충청북도,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
김선영 2024. 7. 6. 21:55
[KBS 청주]충청북도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에 나섭니다.
충청북도는 2026년까지 288억 원을 투입해 국비 지원이 적은 시설에 연차적으로 호봉제를 적용하고 호봉 상한을 15호봉까지 확대해 보수 수준을 개선합니다.
또, 대체인력과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공가제를 도입하면서 장기근속 휴가도 권고합니다.
이와 함께, 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과 상해 보험료 지원 등 인권 향상을 위한 정책도 추진합니다.
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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