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 지방의회 ‘부패유발 요인’ 개선 권고

이형관 2024. 7. 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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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민권익위원회가 경남 12개 시·군 의회를 포함해 기초 의회 전국 86곳에 부패 유발요인 개선을 권고했습니다.

국민권익위는 기초의회 자치법규 평가 결과,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등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이 포상을 받거나, 소속 공무원에게 포상을 추진하면서 심사를 생략하는 등 부패 유발요인 천4백여 건이 적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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