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지난해 귀농·귀촌 1,650여 명…1인 가구 대다수
최진석 2024. 7. 6. 21:45
[KBS 창원]지난해 하동군에 귀농과 귀촌한 인구가 1,650여 명을 기록해 4년 연속 천 명대를 달성했습니다.
귀농·귀촌 인구의 84%는 1인 가구이고, 50대와 60대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하동군은 1인 가구가 많은 특성을 반영해 농번기 마을식당 운영을 지원하는 등 맞춤형 사업을 합니다.
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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