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 250억 횡령 막으며 감사팀장 첫등장 카리스마 폭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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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감사팀장으로 첫 등장하며 카리스마 폭발했다.
7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250억 횡령을 막았다.
이운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이 재무부장을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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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이 감사팀장으로 첫 등장하며 카리스마 폭발했다.
7월 6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1회(극본 최민호/연출 권영일 주상규)에서 신차일(신하균 분)은 250억 횡령을 막았다.
이운건설 감사팀장 신차일이 재무부장을 감사했다. 신차일은 “회사 인감 위조했죠?”라고 추궁하며 인감도장을 꺼냈다. 재무부장이 “이걸 제가 만들었다고요?”라며 발뺌하자 신차일은 영상 증거를 내밀며 회사명의 위조 계좌로 2천만 원을 입금 받은 사실을 꼬집었다.
재무부장은 “출금했다가 한 달 뒤에 갚았다”며 “병이 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 먼저 치료 받은 거다. 살아보려고 그런 거다. 선처 부탁 드린다. 돈이 그대로다. 한 달 만에 다시 넣었다. 20년간 뼈 빠지게 일했는데 실수 한 번에 어떻게 이렇게 매정하게 쫓아내냐”고 애원했다.
신차일이 가족사진을 꺼내자 재무부장은 “딸아이가 발레를 잘한다. 회사 그만두면 딸 꿈을 뺏는 거다. 이 나이에 어느 회사가 받아 주냐. 살려 달라”고 가족까지 들먹였다.
이에 신차일은 “2천만 원 리허설 아니었냐. 본게임은 채무변제 예치금 250억. 회사 파산하는 걸 알면서. 인감도장 위조하고 입출금 리허설까지. 믿고 재무를 맡긴 회사를 완벽하게 배신했다. 당신은 우리 회사 모든 직원 딸들의 꿈을 뺏으려고 했다. 이 쥐새끼야”라고 일침 카리스마 폭발했다. (사진=tvN ‘감사합니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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