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안정환, 과거 까칠해..♥이혜원에 흉 봤다"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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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자고' 이지안이 안정환 이혜원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안은 "안정환과 혜원이가 패션 브랜드 모델을 했었다. 그러면서 둘이 살짝 사귄다고 스캔들이 났었다. 하지만 둘은 극구 부인했다"며 "그런데 그 시기쯤에 혜원이랑 만나서 안정환과의 스캔들에 대해 물어보니 혜원이가 '절대 아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안 사귀길 잘했다. 얼마 전에 안정환을 만났는데 성격 까칠하다'고 말했다. 아마 속으로는 기분 좋았을 수도 있다. '나 외에 다른 여자에게는 까칠하구나' 싶어서"라고 안정환과 이혜원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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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보자고' 이지안이 안정환 이혜원 부부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에서는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 이지안과 그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이 오랜만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펫파크 사업을 시작했다는 이지안은 "연지는 1달 정도 됐다. 평소에도 강아지를 너무 좋아해서 유기견도 도와주고 그랬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미스코리아 후배이자 안정환의 아내인 이혜원과 친분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안은 "안정환과 혜원이가 패션 브랜드 모델을 했었다. 그러면서 둘이 살짝 사귄다고 스캔들이 났었다. 하지만 둘은 극구 부인했다"며 "그런데 그 시기쯤에 혜원이랑 만나서 안정환과의 스캔들에 대해 물어보니 혜원이가 '절대 아니다'고 하더라. 그래서 내가 '안 사귀길 잘했다. 얼마 전에 안정환을 만났는데 성격 까칠하다'고 말했다. 아마 속으로는 기분 좋았을 수도 있다. '나 외에 다른 여자에게는 까칠하구나' 싶어서"라고 안정환과 이혜원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해 시선을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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