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母, 며느리 이민정 칭찬 일색 "내 아들한테 잘해…나무랄 데 없다"('가보자고')

조나연 2024. 7. 6.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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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배우 이민정을 칭찬했다.

이병헌의 엄마는 "엄하게 키워도 자식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따라주고 반항 안 하고 애들이라서"라고 자식들을 칭찬했다.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이병헌의 엄마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 남편한테 잘하기 어려운데, 근데 시어머니 입장으로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게 그 이상 뭐가 있겠냐. 너무 잘한다. 애들 잘 키우고"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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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조나연 기자]

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이병헌의 어머니가 며느리 배우 이민정을 칭찬했다. 

6일 방송된 MBN '가보자GO(가보자고) 시즌2'에는 지난주에 이어 배우 박철의 근황이 공개된다.

이병현의 엄마는 이병헌의 친동생 이지안과 함께 출연해 안정환, 홍현희, 박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홍현희가 "어떻게 투 스타를 키워냈는지 궁금하다. 너무 잘 키우신 것 같다"라며 이병헌의 엄마에게 교육법에 대해 물었다. 

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이병헌의 엄마는 "무섭게 키웠다. 이병헌이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 감옥살이한다'고 말할 정도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철은 "예전에 (이)병헌이는 술을 마셔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 시간에 철저했다"고 말했다. 이지안도 "더 웃긴 건 엄마 통금 시간도 저한테만 한 게 아니라 오빠(이병헌)이 케어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사진 = MBN '가보자GO 시즌2'


이병헌의 엄마는 "엄하게 키워도 자식들이 따라주지 않으면 안 되는데 따라주고 반항 안 하고 애들이라서"라고 자식들을 칭찬했다. 엄마는 "지금도 내 말이라면 거역 안 한다"고 말했다. 

며느리 이민정에 대해 이병헌의 엄마는 "정말 나무랄 데가 없다. 요즘 여자들 남편한테 잘하기 어려운데, 근데 시어머니 입장으로서는 내 아들한테 잘해주는 게 그 이상 뭐가 있겠냐. 너무 잘한다. 애들 잘 키우고"라고 칭찬했다. 

한편, '가보자GO 시즌2'는 단순히 스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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