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억대 슈퍼카' 모는 이유? "황정민 포르쉐 보고 반했다"[핑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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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슈퍼카를 몰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어 황정민 첫째를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너무 멋있었다. 서래마을에서. 딱 어느 순간 포르쉐가 아라랑하면서 오더라. 검은색 포르쉐가 그러더니 딱 섰는데 정민이 형이었다. 옆에 아기 딱 태우고"라며 "내가 그래서 파나메라를 산 거"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황정민은 "자기 차 자랑하려고 그랬다"고 웃자 유재석은 "뭘 또 차를 자랑하려고 하는 거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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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장마철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황정민은 금주 중이라고 밝히며 "우리 막내가 7살이다. 애 그냥 씻기고 재우면서 같이 잔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좀 있으면 이제 나이가 7살이고 해서 같이 안 자려고 하지 않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지호는 이제 문을 닫아놓고 있다. 중학교 2학년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황정민 첫째를 이야기하던 중 유재석은 "너무 멋있었다. 서래마을에서. 딱 어느 순간 포르쉐가 아라랑하면서 오더라. 검은색 포르쉐가 그러더니 딱 섰는데 정민이 형이었다. 옆에 아기 딱 태우고"라며 "내가 그래서 파나메라를 산 거"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에 황정민은 "자기 차 자랑하려고 그랬다"고 웃자 유재석은 "뭘 또 차를 자랑하려고 하는 거냐"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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