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덥수룩 수염+타투 입금 전 비주얼? 여전히 힙한 소간지

(사진=소지섭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소지섭이 근황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7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햇빛 조심. 핑크 소. 블랙 소”라는 글을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한 건물 계단에 앉은 소지섭의 모습이 담겼다. 핑크색 바닥과 같은 색깔의 핑크색 팬츠와 모자 등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 소지섭은 덥수룩한 수염과 오른쪽 팔에 선명한 타투로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수염 멋있소. 근데 길 가다 보면 못 알아보겠소”, “내 다리보다 얇소”, “멋진 오빠”, “화보 같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지난 6월 28일 소지섭은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해외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소지섭은 2020년 4월 17세 연하 조은정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8년 2월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배우와 리포터로 마나 인연을 맺었다. 소지섭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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