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부내나는 집 공개‥럭셔리한 2층 홈바에 입이 떡(가보자GO)

서유나 2024. 7. 6.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2회에서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은 안정환, 홍현희, 박철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지안의 집에선 미스코리아의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MBN ‘가보자GO 시즌2’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지안이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7월 6일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2' 2회에서는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은 안정환, 홍현희, 박철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집에 들어서자마자 어마어마한 신발 수에 깜짝 놀란 홍현희는 이내 거실을 보곤 "보라색 좋아하시나보다. 집이 너무 크고 부내난다. 카페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며 연신 감탄했다.

광할한 거실엔 푸른 식물이 가득했다. 이지안이 "저는 제 방밖에 안 쓰고 다 애들(반려견) 공간"이라고 하자 안정환은 반려견들을 향해 "너희들 좋은 데 산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지안의 집에선 미스코리아의 흔적들이 곳곳에서 발견됐다. 거실엔 미스 유니버스 시절 사진과 왕관이 있고, 옷방에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때 입었던 드레스가 있었다. 옷방에서 이지안은 "선물 하나씩 드리겠다. 이거 진짜 잘 닦인다"며 이병헌 안경닦이를 꺼내 모두에게 주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안의 거실 한가운데엔 의문의 계단도 있었다. 계단 위로 올라간 이지안은 "지안이의 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해당 공간이 홈바임을 드러냈다. 앤티크한 인테리어의 바에 홍현희는 "너무 예쁘다"며 입을 떡 벌렸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