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녹화 중 질색, 박나래는 고통 호소…‘놀토’ 분장쇼 난장판 폭소

이슬기 2024. 7. 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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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유쾌한 분장쇼를 선보였다.

7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굿파트너' 홍보에 나선 게스트에 맞춰 '놀라운 파트너'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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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이 유쾌한 분장쇼를 선보였다.

7월 6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토' 멤버들은 '굿파트너' 홍보에 나선 게스트에 맞춰 '놀라운 파트너'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먼저 슈트를 갖춰 입고 나온 신동엽은 "제작진이 와서 붐하고 파트너 해달라고 해줄 수 있냐 그래서. 오늘은 붐이랑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붐은 신동엽과 케미를 맞추며 꽁트 연기를 펼치기도.

이어 넉살과 한해는 다이나믹 듀오로, 문세윤과 박나래는 이장과 군수로, 키는 주토피아 속 닉으로 분했다. 태연과 김동현은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연기했다.

신동엽이 "비보이면 쭉 올려줘"라며 퍼포먼스를 요구하자, 태연은 질색하면서 "하지마!"라고 외쳤다. 결구 김동현이 들어올리게 된 건 이장으로 변신한 박나래. 문세윤은 "이장을 사랑한"을 "이장을 살해한"이라고 잘못 말했고, 고통을 호소하던 박나래는 바로 죽는 연기를 펼치는 센스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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