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출전에서 거둔 쾌거' 최형우, 2024 올스타전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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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40)가 통산 7번째 올스타 출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
첫 타석에서 예열을 마친 최형우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치며 미스터 올스타에 성큼 다가섰다.
미스터 올스타 최형우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메디힐 코스메틱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최형우는 2011년 LG 트윈스 이병규를 제치고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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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최형우(40)가 통산 7번째 올스타 출전에서 미스터 올스타로 선정됐다. 역대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 기록도 경신했다.
나눔 올스타 최형우는 6일 오후 6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으로 맹활약했다. 나눔은 최형우의 활약에 힘입어 드림 올스타를 4-2로 제압했다.
최형우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중월 솔로포를 터트리며 심상치 않은 활약을 예고했다. 최형우가 홈런을 친 뒤 최형우의 자녀들은 직접 더그아웃 앞으로 나와 그를 반기기도 했다.
첫 타석에서 예열을 마친 최형우는 두 번째 타석에서 우익수 오른쪽 2루타를 치며 미스터 올스타에 성큼 다가섰다. 세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최형우는 이후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쐐기 1타점 적시타를 작렬하며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미스터 올스타 최형우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메디힐 코스메틱 상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최형우는 2011년 LG 트윈스 이병규를 제치고 최고령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퍼포먼스상은 배달기사를 표현한 드림 올스타 황성빈에게 돌아갔다. 우수투수상 나눔 올스타 류현진, 우수타자상은 드림 올스타 데이비드 맥키넌이다. 끝으로 우수상은 나성범이 차지했다. 해당 선수들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메디힐 코스메틱 상품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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