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170cm·53kg 인증+복근 자랑 “전성기 되찾고 파”(놀go있네)

이하나 2024. 7. 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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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월 4일 '정가은 놀go있네' 채널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 뿌셔뿌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자신이 운동하는 헬스장에 간 정가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정가은은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운동한다. 운동은 내 몸이 보이게 입고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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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가은 놀go있네’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가은 놀go있네’ 채널 영상 캡처)
(사진=‘정가은 놀go있네’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가은이 몸매 관리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7월 4일 ‘정가은 놀go있네’ 채널에는 ‘정가은, 몸매 관리 비법??! 뿌셔뿌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평소 자신이 운동하는 헬스장에 간 정가은은 브라톱과 레깅스로 갈아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정가은은 “평소에도 이렇게 입고 운동한다. 운동은 내 몸이 보이게 입고 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가은은 운동 전 인바디를 측정했다. 체중 52.9kg, 체지방량 12.9kg 결과에 트레이너는 “저번보다 체중이 1.1kg 빠졌다. 근육은 거의 동일하다. 체지방이 다 빠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가은은 고관절 스트레칭 후 스�R을 했다. 힘들어하던 정가은은 “제가 지난주에 일주일 동안 운동을 두 번 연속 빠졌다. 바빠서 힘들어, 몸이 축나있는데 운동도 안 했으니 지금 내가 체력이 얼마나 떨어져 있겠나. 원래 거뜬히 한다”라고 해명했다.

그때 트레이너는 “근데 오늘 거울로 보니까 복근이 보인다”라고 주목했고, 정가은은 거울로 보이는 자신의 복근을 자랑했다.

정가은은 트레이너에게 “저한테 부족한 게 뭔가”라고 물었다. 트레이너는 “체형은 너무 예쁘시니까 근력 강화하고 어깨나 등 모양이 나왔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정가은은 “이시영 씨처럼?”이라고 물으며 ‘스위트홈’에 나왔던 이시영의 등 근육을 떠올렸다.

스�R을 마친 정가은은 레그프레스를 했다. 적은 무게에도 힘들어하던 정가은은 “무슨 운동 하려면 무릎이 아프고, 뭐 하려고 하면 손목이 아프고, 뭐 하려고 하면 팔꿈치가 아프다. 나이가 드니까 여기저기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PD는 “운동 전에 재활을 먼저 해야지”라고 지적했다.

렛풀다운에 이어 시티드 로우, 플랭크까지 마친 정가은은 “운동을 이틀에 한 번, 3일에 한 번. 일주일에 두 번 한다. 이렇게 꾸준히 하면 저질 체력이 좀 올라갈까”라며 “다시 제 전성기를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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