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최형우, 홈런 포함 3안타로 올스타전 지배… 경기는 나눔 올스타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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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 최형우가 홈런 포함 3안타를 작렬하며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경기는 나눔 올스타의 승리였다.
경기는 나눔 올스타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는 김도영(3루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박동원(포수)-박찬호(유격수)가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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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40세' 최형우가 홈런 포함 3안타를 작렬하며 올스타전을 지배했다. 경기는 나눔 올스타의 승리였다.
KBO는 6일 오후 6시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을 개최했다. 경기는 나눔 올스타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6번 지명타자로 나선 최형우는 4타수 3안타(1홈런) 2타점 1득점 1삼진으로 맹활약했다.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나눔 올스타는 김도영(3루수)-김혜성(2루수)-로니 도슨(중견수)-오스틴 딘(1루수)-나성범(우익수)-최형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박동원(포수)-박찬호(유격수)가 선발 출전했다.
이강철 감독의 드림 올스타는 구자욱(지명타자)-정수빈(중견수)-양의지(포수)-최정(3루수)-데이비드 맥키넌(1루수)-윤동희(우익수)-류지혁(2루수)-이재현(유격수)-황성빈(좌익수)이 선발로 나섰다.
이날 먼저 기선제압에 성공한 팀은 나눔이다. 2회초 선두타자 최형우가 김민을 상대로 시원한 선제 중월 솔로포를 작렬했다.
나눔은 3회초 1시 후 김혜성의 2루타로 공격에 물꼬를 텄다. 후속타자 로니 도슨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오스틴 딘의 우월 투런포로 3-0으로 달아났다.
드림도 반격에 나섰다. 4회말 2사 후 최정이 중전 안타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데이비드 맥키넌이 시원한 우월 투런포를 터트렸다. 2-3 추격에 성공한 드림이었다. 양 팀은 홈런으로만 점수를 만들며 시원한 타격전을 펼쳤다.
막혀있던 혈을 뚫은 드림은 6회말 선두타자 대타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볼넷으로 반격에 나섰다. 단, 후속타자 김지찬의 투수 땅볼을 시작으로 장성우의 병살타까지 나오면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다.
나눔은 8회초 선두타자 오스틴의 2루타와 1사 후 터진 최형우의 1타점 적시타를 통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나눔은 이후 전상현과 주현상을 올려 드림 타선을 봉쇄했다. 경기는 나눔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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