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역 내 주요 관광지 시설 안전 점검

박용관 기자(=고창) 2024. 7. 6.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고창 부군수와 해당 부서 담당자는 오는 10일부터 개장할 예정인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을 찾아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 장비 등을 점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구시포·동호 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시설과 안전 장비 등 점검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지역 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고창 부군수와 해당 부서 담당자는 오는 10일부터 개장할 예정인 구시포와 동호해수욕장을 찾아 샤워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과 안전 장비 등을 점검했다.

▲주요 관광지 시설 안전 점검ⓒ고창군
또한 오는 8월 18일까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 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김철태 고창 부군수는 “올해 여름 폭염이 예고된 만큼 해수욕장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해수욕장을 이용하고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가실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박용관 기자(=고창)(sc074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