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母, ‘요즘 시대였으면 감옥살이’ 폭소… “아들 통금시간 관리 충격 고백”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7. 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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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어머니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가보자GO(가보자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6일 방송되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유년 시절과 그들만의 독특한 가족사를 다뤘다.

홍현희는 두 스타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고, 특히 어머니의 유머러스한 발언 "우리 아들이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했다"며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였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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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어머니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BN ‘가보자GO(가보자고)’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6일 방송되었다.

이번 회차에서는 배우 이지안과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의 이야기가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병헌의 어머니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사진=MBN ‘가보자GO’ 캡처
이병헌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이지안과 그의 어머니가 이번 회차의 중심이었다.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유년 시절과 그들만의 독특한 가족사를 다뤘다.

홍현희는 두 스타의 어린 시절에 대해 물었고, 특히 어머니의 유머러스한 발언 “우리 아들이 방송에서도 많이 이야기했다”며 “지금 시대였으면 (엄마는) 감옥살이였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철은 “예전에 병헌이는 술을 마셔도 집에 일찍 들어갔다”고 말했고, 이지안도 “더 웃긴 건 오빠가 엄마의 통금시간까지 관리했다”고 회상했다.

이병헌의 어머니가 이병헌의 유년시절을 언급했다.사진=MBN ‘가보자GO’ 캡처
또 다른 영상에서 화제를 모은 데이비드 용은 싱가포르의 억만장자로, 그의 성공 스토리와 더불어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등장으로 프로그램은 더욱 다채로운 색깔을 띠게 되었다.

‘가보자GO 시즌2’는 단순히 스타의 삶을 들여다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들의 집을 방문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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