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둘째딸 사진 공개... "딸 바보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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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7개월 된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 좀 잘 앉아 있나 했는데 비록 배트였지만 뒤로 쿵 하면서 간만에 울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7개월 된 이민정의 둘째 딸 서이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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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민정이 7개월 된 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제 좀 잘 앉아 있나 했는데 비록 배트였지만 뒤로 쿵 하면서 간만에 울었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의 주인공은 7개월 된 이민정의 둘째 딸 서이 양이다. 사진 속 서이 양은 꿀벌 모양의 보호 쿠션을 착용한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깜찍함을 뽐냈다.
이에 이민정은 "어제부터 둘러준 머리 쿠션. 세상 육아템들 많이 좋아졌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래서 딸 바보가 되는구나" "너무나 사랑스러운 뒤태" "둥근 볼살이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동료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지난해 12월 둘째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은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거 같다. 같이 걱정하고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지인 분들과 팬 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다. 그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라며 소감을 나타낸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이민정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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