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6세 연하, 방송 출연 좋아해…우리 아내 예쁘다고" [놀토]

김지우 기자 2024. 7.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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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토' 캡처
tvN '놀토'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장나라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대화를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장나라에게 "'놀토' 두 번째 출연이다. 저번 방송 후 주변 반응이 궁금하다. 그때 개운하게 놀고 가셨다"고 말했다.

장나라는 "방송에 나오면 우리 신랑이 되게 좋아한다. '놀토' 나와서 노래도 부르고 해서 되게 좋아하더라"고 답했다.

붐은 "인터뷰 때 남편이 '우리 아내 너무 예쁘게 나온다'며 입을 벌리고 시청했다고 말하지 않았냐"며 짖궃은 질문을 했다.

이에 장나라는 "죄송합니다"라며 웃었다. "그 정도로 너무 좋아했냐"고 하자 장나라는 "네"라고 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세 연하의 촬영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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