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김유하 “이솔로몬, 너 나와!” 비화 공개, 잘생긴 삼촌 골랐을 뿐(불후)

이슬기 2024. 7. 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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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유하가 이솔로몬과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하, 이솔로몬이 22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찐친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이솔로몬은 "오디션 프로에서 김유하가 라이벌로 날 픽했다"고 했다.

이에 김유하는 당시 방송에서 외쳤던 "이솔로몬, 나와!"라는 멘트를 다시 외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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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김유하가 이솔로몬과의 일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여름 특집 2탄-2024 더 프렌즈 특집’ 두 번째 경연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김유하, 이솔로몬이 22살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찐친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의 인연에 대해 이솔로몬은 "오디션 프로에서 김유하가 라이벌로 날 픽했다"고 했다.

이에 김유하는 당시 방송에서 외쳤던 "이솔로몬, 나와!"라는 멘트를 다시 외쳐 웃음을 더했다. 다만 김유하는 "그때는 7살이었다. 라이벌 뜻을 몰라 저한테 잘해주고 잘생긴 삼촌을 뽑았다"라고 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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