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는 연승으로 웃고 있지만...'부진' 김문호, 타격폼까지 바꿨다(최강야구)

정승민 기자 2024. 7. 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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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부진 탈출을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출루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강릉 영동대 야구부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한편, 강릉 영동대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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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부진 탈출을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출루할 수 있을까.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강릉 영동대 야구부를 상대로 9연승에 도전하는 '최강 몬스터즈'의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강릉 영동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4대 0으로 앞서고 있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던 강릉 영동대의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이 팀의 무서움을 안다"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다시금 살아나기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타격을 보였던 김문호는 이번 경기에서도 아직 안타가 없는 상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은 한마음이 되어 김문호가 안타를 쳐내길 바란다. 김문호의 스윙의 결과가 출루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한편, 강릉 영동대와 '최강 몬스터즈'의 경기는 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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