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子선생님과 우연한 만남 "지호는 특별해, 언어능력 뛰어나다" ('놀면뭐하니')[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유재석이 옥천에서 아들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알고보니 아들 지호의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인 것.
이어 "지호는 어떤 아이에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지호는 특별해요. 언어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문학적이면서 자기가 말하려는 요지도 할 줄 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선생님께 "(나)경은이랑 지호에게 안부 전할게요"라며 특별한 우연에 인사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옥천에서 아들의 담임 선생님을 만났다.
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미주의 고향 옥천에 방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주는 '놀면 뭐하니? 멤버들을 이끌고 방송에선 처음으로 고향 옥천에 방문했다. 미주는 그동안 스스로를 '옥천 여신'이라 부르며 남다른 고향 사랑을 보였다.
멤버들은 옥천의 명소인 정지용 생가를 찾았다. 생가에서 유재석은 누군가와 반갑에 인사를 나눴다. 알고보니 아들 지호의 1학년 때 담임선생님인 것.
선생님은 "TV를 보면 지호를 보고 있는 것 같다"면서 "어렸을 때는 아빠보다 훨씬 더 아이가 예뻤는데, 지금 보니까 입 위로 아빠랑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제가 웃음이 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호는 어떤 아이에요?"라고 묻자, 선생님은 "지호는 특별해요. 언어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문학적이면서 자기가 말하려는 요지도 할 줄 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선생님께 "(나)경은이랑 지호에게 안부 전할게요"라며 특별한 우연에 인사를 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윤희 “이동건과 결혼 실패했지만 다시 도전..용기 있는 엄마 되고파”
- 가족 죽음 앞뒀는데 “조용히 우세요”..촬영 제작진 갑질 논란
- 박철, 이병헌 동생 이지안 손금에 깜짝 “男 외모 안 봐”
- 바다 밑 유골함 발견한 다이버, 깊은 곳으로 옮겨 '찬사'
- 아이 약 사러가던 여성, 비단뱀이 삼켜..목격한 남편 '충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