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MBN 뉴스센터 주요뉴스
▶ '김 여사 문자' 논란…"당무 개입" vs "해당 행위" 총선 국면에서 김건희 여사의 문자에 답하지 않았단 논란을 두고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사자인 한동훈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당무 개입이라고 하자,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등 경쟁 후보들은 해당 행위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 또 차량 인도 돌진…80대 운전자 "급발진" 서울역 근처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덮쳐 보행자 2명이 다쳤습니다.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유족에게 빈소에서 80만 원 청구" 시청역 역주행 사고로 숨진 유족들이 빈소에서 80만 원대 비용 청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 가혹한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임성근 '불송치' 의견…채 해병 대대장, 공수처 고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채 해병 사망 사고와 관련해 과실치사 혐의 등을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해 불송치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채 해병 소속부대 대대장 측은 공정성이 의심된다며 임 전 사단장을 공수처에 고발했습니다.
▶ 폭력 물든 미 독립기념일…최소 33명 사망 미국 국경일인 독립기념일을 전후해 미 전역이 폭력으로 물들었습니다. 곳곳에서 흉기난동, 차량돌진 등으로 최소 33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 '김일성 30주기' 추모 분위기…대규모 행사 예상 김일성 사망 30주기를 이틀 앞둔 가운데 북한이 추모 분위기 조성에 나섰습니다. 20주기와 25주기에 중앙추모대회를 개최한 만큼, 올해도 대규모 행사가 열릴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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