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삼성동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사고…원인 파악중
이태성 기자 2024. 7. 6. 1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시원과 학원 등이 있는 해당 건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어지럽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들은 당시 목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 등 관계기관은 현재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색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명 자력대피…목통증·어지럼증 호소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수색 중"
소방당국 "정확한 사고 원인 수색 중"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6일 오후 2시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5층짜리 근린생활시설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시원과 학원 등이 있는 해당 건물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 어지럽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11명이 스스로 대피했다. 이 중 8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병원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견되지 않아 귀가했다.
이들은 당시 목 통증과 어지럼증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 등 관계기관은 현재 현장을 통제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수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victo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