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서울본부 화재' 임시 복구…기차역·고객센터 발매 정상화

김태환 2024. 7. 6.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6일 오전 발생한 서울본부 화재 관련 임시복구를 완료하고 오후 5시 15분부터 전국 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 고객센터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3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의 여파로 코레일 자동발매기 장애가 발생하면서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 고객센터에서 승차권 발권과 환불, 민원 접수 등의 업무가 마비돼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오전 9시43분 발생한 화재로 자동발매기 오류
오후 5시 15분부터 정상 운영 재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6일 오전 발생한 서울본부 화재 관련 임시복구를 완료하고 오후 5시 15분부터 전국 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 고객센터를 정상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역 창구에서 반환하지 못한 승차권 등은 1년 이내 코레일 홈페이지 민원접수 또는 가까운 역에 제출 시 취소 수수료 없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앞서 이날 오전 9시43분 서울 용산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서울본부 지하 전산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3시간30여분 만인 오후 1시 10분 진화가 완료됐다.

화재의 여파로 코레일 자동발매기 장애가 발생하면서 서울역을 비롯한 전국 역의 창구와 자동발권기, 고객센터에서 승차권 발권과 환불, 민원 접수 등의 업무가 마비돼 소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