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옥천서 자녀 담임선생님 만났다 "TV보면 지호보는 것 같아"

김진석 기자 2024. 7.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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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 유재석의 인연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옥천에 가면'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아들 지호의 과거 담임 선생님을 만난 유재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여행을 온 아들 지호군의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지호는 어떤 아이였냐는 말에 선생님은 "지호는 특별하다. 언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굉장히 감성적이고 문학적이다. 자신의 말의 요지를 세울줄도 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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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에 유재석의 인연이 출연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옥천에 가면' 특집이 진행된 가운데 아들 지호의 과거 담임 선생님을 만난 유재석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유재석은 여행을 온 아들 지호군의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을 만났다. 예상치 못한 만남에 멤버들도 크게 놀랐다.

담임 선생님은 "TV를 보면 지호를 보고 있는 것 같다. 여기(하관)을 보면 똑같다. 예전에는 아빠보다 훨씬 아이가 더 이뻤는데, 지금은 똑같다'라고 전했다.

지호는 어떤 아이였냐는 말에 선생님은 "지호는 특별하다. 언어 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서, 굉장히 감성적이고 문학적이다. 자신의 말의 요지를 세울줄도 안다"라고 칭찬했다.

유재석은 "뵈었다고 가족들에게 전하겠다. 꼭 건강하셔라"라고 인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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