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친언니 미모 역변했다…별명이 셀기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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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가 미인이라고 알려진 언니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날 이미주는 친언니를 만나기에 앞서 "나 너무 걱정인 게 우리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기사에 났지 않냐"며 운을 뗐다.
이어 이미주는 "언니가 별명이 셀기꾼이다. 셀카사기꾼. 셀카처럼 안 생겼다"며 "너무 다른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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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미주가 미인이라고 알려진 언니의 방송 출연을 앞두고 걱정을 드러냈다.
6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멤버들이 이미주의 고향인 옥천에 방문했다.
이날 이미주는 친언니를 만나기에 앞서 "나 너무 걱정인 게 우리 언니가 너무 예쁘다고 기사에 났지 않냐"며 운을 뗐다. 그는 "옛날에 사람들이 저보다 언니를 연예인 시키라고 했었다. 근데 언니가 지금 역변해가지고 (연예인을) 못한다"며 언니의 미모가 너무 부풀려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주는 "언니가 별명이 셀기꾼이다. 셀카사기꾼. 셀카처럼 안 생겼다"며 "너무 다른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나는 실제로 언니를 뵙고 싶은게 입담이 어느 정도일지가 궁금하다"며 이미주 언니의 입담에 대해 물었고 이미주는 "가족들이랑 있으면 대화가 재밌긴 하다"며 가족들 간 케미가 어떨지 기대를 높였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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