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챕터2’ 연 손예진 “가슴이 뜨겁다…그 눈빛을 잊을 수 없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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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영화제(BIFAN)로 오랜만에 영화 팬들을 직접 만난 손예진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BIFAN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다"며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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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BIFAN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을 공개하며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다”며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감회를 밝혔다.
이어 “너무너무 행복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라며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다가 웃으면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지난 4일 개막한 제28회 BIFAN을 통해 배우 현빈과의 결혼 및 출산 이후 약 2년 만에 공식석상에 나서 관객들과 소통했다.
손예진은 5일 경기도 부천의 한 백화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어떻게 보면 제 배우 인생의 ‘챕터 1’이 끝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이제 ‘챕터 2’에 들어가는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특별전을 열어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얻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예진은 2년여에 걸친 공백기를 깨고 박찬욱 감독의 신작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예진은 “공식 발표 때까지 기다려달라”며 말을 아꼈다.
이번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특별전에선 ‘클래식’, ‘덕혜옹주’ 등 손예진의 대표 작품 6편이 관객들과 만난다.
또, 토크 행사, 사진전 등을 통해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손예진의 23년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
제28회 BIFAN은 14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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