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지각+패션 이슈로 면박..박진주 "기자회견 한번 해라" [놀면 뭐하니]

허지형 기자 2024. 7. 6. 1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방송인 하하가 지각해 멤버들의 면박을 받았다.

뒤늦게 도착한 하하는 "성우가 아팠다. 매니저가.."라며 "내가 매니저 핑계를 대면"이라고 둘러댔다.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하하는 매니저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고 "저 아이도 사정이 있었다. 구차하게 이야기하기 싫었는데 지금 너무 늦은 거 같았다"라며 "쟤 때문이다. 나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외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인 하하가 지각해 멤버들의 면박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옥천에 가면' 편이 펼쳐졌다.

이날 옥천이 고향인 미주는 1등으로 출근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이어 유재석이 출근 도장을 찍으며 "옥천이라고 네가 오프닝하는 거냐"고 웃었다.

시간 안에 멤버들이 도착하는 것에 따라 이동 수단이 달라진다. 하지만 하하가 도착하지 않은 상황. 뒤늦게 도착한 하하는 "성우가 아팠다. 매니저가.."라며 "내가 매니저 핑계를 대면"이라고 둘러댔다.

그러자 박진주는 "오빠 기자회견 한번 해라"라며 "노래 들으면서 오셨네"고 꾸짖었다. 게다가 편안한 차림으로 등장한 그를 향해 "유튜브도 이렇게는 안 입는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청문회를 방불케 하는 멤버들의 지적이 이어지자 하하는 매니저가 보낸 문자를 공개했고 "저 아이도 사정이 있었다. 구차하게 이야기하기 싫었는데 지금 너무 늦은 거 같았다"라며 "쟤 때문이다. 나는 미리 준비하고 있었다"고 외쳤다.

이 상황에서 이이경은 "매니저 분은 오늘이 마지막이냐"고 다짜고짜 콩트를 시작했고, 하하는 "어"라고 받아쳐 폭소케 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