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제이워크 대표곡 '여우비' 불렀다…리메이크 발매
조연경 기자 2024. 7. 6. 18:53
'RBW 보컬 그룹' 브로맨스(VROMANCE)가 제이워크의 대표곡을 리메이크했다.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우비'를 발매했다.
'여우비'는 사랑했던 연인을 아련히 추억하며 부르는 곡이다. 도입부 등장하는 브로맨스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아카펠라는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청량한 기타 사운드 위로 가볍게 떨어지는 피아노 선율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듯하다. 너와 나의 추억이 언제까지 찬란히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지난 2007년 발매된 '여우비'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이 결성한 듀오 제이워크(J-Walk)가 가창한 곡이다. 브로맨스만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재해석돼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브로맨스(박장현 박현규 이현석)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여우비'를 발매했다.
'여우비'는 사랑했던 연인을 아련히 추억하며 부르는 곡이다. 도입부 등장하는 브로맨스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아카펠라는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특히, 청량한 기타 사운드 위로 가볍게 떨어지는 피아노 선율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주는 듯하다. 너와 나의 추억이 언제까지 찬란히 빛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오롯이 담겼다.
지난 2007년 발매된 '여우비'는 젝스키스 출신 장수원과 김재덕이 결성한 듀오 제이워크(J-Walk)가 가창한 곡이다. 브로맨스만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재해석돼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96억이면 된다더니…639억으로 불어난 '대통령실 이전비'
- "김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 말까지…국민의힘 흔드는 '문자 논란'
- "개혁신당 가라" "자진 탈당하라"…'나홀로 찬성' 안철수에 집중포화
- [단독] '희생자 조롱' 20대 남성 자수…'문제의 쪽지' 장면 CCTV 포착
- 교회서 숨진 여고생…"허리뼈 부러져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