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6대 냉장고 활용법에 해외 활동 야망…알차게 '나혼자산다'
조연경 기자 2024. 7. 6. 18:52
규현이 '갓생(모범적인 삶)'의 정석을 보여줬다.
5일 방송 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규현은 쉬는 날에도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미래를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과 못 말리는 떡볶이 사랑까지 알찬 하루를 선사했다.
소분 광인 규현은 이 날 "냉장고를 한 대 더 들였다"며 혼자서 6대의 냉장고를 활용하는 냉장고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선을 줄이는 자기만의 효율적인 냉장고 사용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는 기준을 헷갈려 검색 찬스를 쓰는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앞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규현은 "이젠 다이어트가 끝났다"면서 첫 끼니부터 대패 국물 라볶이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 후엔 일본어 화상 과외와 중국어 독학으로 해외 활동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규현은 차 안에서도 뮤지컬 연습을 하며 한시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그는 단골 떡볶이집에서 깻잎 이불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고, 또 다른 지역에 있는 떡볶이 맛집을 방문해 30년 전통의 짜장 떡볶이를 만끽하며 떡볶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규현은 미래를 위한 일과 가장 좋아하는 일로 모두 채운 일상에 대해 “알찬 하루였던 것 같다"며 흡족해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5일 방송 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규현은 쉬는 날에도 집안일을 미루지 않고, 미래를 위해 자기 계발을 하는 모습과 못 말리는 떡볶이 사랑까지 알찬 하루를 선사했다.
소분 광인 규현은 이 날 "냉장고를 한 대 더 들였다"며 혼자서 6대의 냉장고를 활용하는 냉장고 사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동선을 줄이는 자기만의 효율적인 냉장고 사용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유통기한 지난 식재료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음식물 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분리하는 기준을 헷갈려 검색 찬스를 쓰는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앞서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는 다이어트 식단으로 화제를 모은 규현은 "이젠 다이어트가 끝났다"면서 첫 끼니부터 대패 국물 라볶이를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식사 후엔 일본어 화상 과외와 중국어 독학으로 해외 활동을 향한 야망을 드러내기도.
규현은 차 안에서도 뮤지컬 연습을 하며 한시도 허투루 보내지 않았다. 그는 단골 떡볶이집에서 깻잎 이불 떡볶이와 튀김을 먹었고, 또 다른 지역에 있는 떡볶이 맛집을 방문해 30년 전통의 짜장 떡볶이를 만끽하며 떡볶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규현은 미래를 위한 일과 가장 좋아하는 일로 모두 채운 일상에 대해 “알찬 하루였던 것 같다"며 흡족해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96억이면 된다더니…639억으로 불어난 '대통령실 이전비'
- "김 여사의 전당대회 개입" 말까지…국민의힘 흔드는 '문자 논란'
- "개혁신당 가라" "자진 탈당하라"…'나홀로 찬성' 안철수에 집중포화
- [단독] '희생자 조롱' 20대 남성 자수…'문제의 쪽지' 장면 CCTV 포착
- 교회서 숨진 여고생…"허리뼈 부러져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