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90대 여성 사흘째 실종…경찰·소방 수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홍천에서 90대 여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
6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54분쯤 홍천읍 두촌면 원동리에서 9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경찰, 군청 직원은 인력 161명과 드론 4대, 구조견 12두 등을 투입해 A 씨를 찾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수색 지역 외 사각 지역 등 범위를 확대해 계속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천=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홍천에서 90대 여성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 소방당국 등이 수색에 나섰으나 아직 찾지 못했다.
6일 홍천소방서에 따르면 4일 오후 7시 54분쯤 홍천읍 두촌면 원동리에서 90대 여성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경찰, 군청 직원은 인력 161명과 드론 4대, 구조견 12두 등을 투입해 A 씨를 찾고 있으나, 현재까지 발견하지 못했다.
특히 A 씨가 당시 핸드폰을 휴대하고 있지 않아 위치 추적도 어려워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홍천소방서 관계자는 "수색 지역 외 사각 지역 등 범위를 확대해 계속 수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an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