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랑 똑같아" 유재석, 옥천서 아들 지호 만났다 ('놀뭐')

김세아 2024. 7. 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옥천에서 아들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우연히 만난다.

 멤버들은 "미주는 모르는데 재석이 형은 알아"라며 놀리고, 급기야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지인까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제대로 '옥천 버프'를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도 아닌 옥천에서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만남을 갖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옥천에서 아들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우연히 만난다.
 
오늘(6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왕종석, 소인지/작가 최혜정)는 ‘옥천에 가면’ 편으로, 미주의 고향 옥천에 방문하는 멤버들과 게스트 딘딘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유재석은 옥천이 고향인 미주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옥천 핫스타’로 거듭나 웃음을 유발한다. 멤버들은 “미주는 모르는데 재석이 형은 알아”라며 놀리고, 급기야 유재석은 아들 지호의 지인까지 우연히 만나게 되며 제대로 ‘옥천 버프’를 받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도 아닌 옥천에서 ‘지호를 잘 아는 지인’과 만남을 갖는 유재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뜻밖의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난 유재석은 놀란 표정이다. 멤버들 역시 “이게 말이 돼?” “형은 어디를 가도 다 지인이 있어?”라고 신기해한다.
 
마침 옥천으로 여행을 온 지호의 지인은 유재석을 보자 웃음을 터뜨리며 “유재석 씨가 입 위로 지호랑 똑같아요”라며 붕어빵 부자 외모를 인증한다. 또 국민MC 아빠와 아나운서 엄마의 DNA를 물려받은 지호 칭찬을 해 유재석의 아빠 미소를 유발한다고. 우연한 만남으로 예측불가 재미를 안길 옥천 여행에 기대감이 쏠린다.
 
7월 6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