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딸과 함께한 파티…"즐거웠던 40살 생일" [N샷]

고승아 기자 2024. 7. 6.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지혜가 가족들과 함께 보낸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 잔치"라며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멜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 한빈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 잔치"라고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남편, 딸과 함께 한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지혜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한지혜가 가족들과 함께 보낸 생일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거하게(?!) 열렸던 생일 잔치"라며 "큰손 엄마 덕에 수북이 쌓인 체리와 멜론 3개, 형부와 남동생이 비를 맞으며 준비한 피자와 통닭, 6월 생일자인 나와 윤슬이 그리고 조카 한빈이까지 숫자 초만 바꿔가며 치른 생일 잔치"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죽녹원 한옥이라 불을 켤 수 없어서 촛불 부는 척 혼신의 촛불 끄기 연기도 하며 즐겁게 보냈던 만 40살 생일"이라며 "초등학교 때 엄마가 친구들 초대해서 열어주신 생일파티처럼 순수하고 즐거웠던 40살 생일 밤"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남편, 딸과 함께 한옥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가족들과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잔치를 즐기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했으며, 11년 만인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