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호 PITTA '감사합니다' OST 첫 주자 '낙 더 도어' 발매

조연경 기자 2024. 7. 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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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텔라 멤버이자 PITTA로 활동 중인 강형호가 참여한 OST가 발매됐다.

강형호는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OST 첫 주자로 나서 6일 오후 6시 OST Part.1 '낙 더 도어(Knock the Door)'를 공개했다.

'낙 더 도어'는 믿음을 악용한 오피스 빌런들과 맞서 싸우는 감사팀의 열정과 거침없는 패기를 담아낸 곡으로, 강렬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얼터너티브 록 사운드 위 PITTA(강형호)의 시원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에서 높은 완성도와 다양한 음악성을 보여주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전근화(Weeky1)와 장영수가 협업해 드라마틱한 극 전개에 긴장감과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대체불가 아티스트로 자리매김 중인 강형호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및 록밴드 PITTA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깊이 있는 음악성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매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음악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세 번째 EP 'New Normal Life'를 통해 활발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신하균)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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