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레이스 2년 연속 우승한 롯데…황성빈-정보근 “함께한 가족 팬이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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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년 연속 KBO 올스타전 썸머레이스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롯데에서는 황성빈(27), 정보근(25)이 6일 인천SSG랜더스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 앞서 썸머레이스에 출전해 가장 이른 시점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황성빈, 정보근이 팬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자, 윤동희와 김원중, 박세웅 등 롯데 동료들은 덕아웃을 박차고 뛰쳐나가 우승자들을 얼싸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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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롯데에서는 황성빈(27), 정보근(25)이 6일 인천SSG랜더스에서 펼쳐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에 앞서 썸머레이스에 출전해 가장 이른 시점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한 조를 이룬 김원중, 김민석에 이어 2년 연속 썸머레이스 우승이다.
썸머레이스는 팬과 함께 팀을 이뤄 장애물 계주를 펼치는 종목이다. 맨처음 낙하산을 등에 메 바람 저항을 뚫고 달리는 구간부터 공기 미끄럼틀을 빠르게 올랐다가 내려오는 구간, 팬과 목표물을 향해 공을 던지는 구간 등 여러 장애물을 통과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황성빈, 정보근이 팬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자, 윤동희와 김원중, 박세웅 등 롯데 동료들은 덕아웃을 박차고 뛰쳐나가 우승자들을 얼싸 안았다. 우승 직후 황성빈은 “사전 이벤트부터 꼭 이기고 싶었다”며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게 투표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정보근은 “무엇보다 2연패를 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를 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며 “함께해주신 어린이 팬, 어머님, 아버님과 호흡이 잘 맞아서 우승을 할 수 있지 않았나 싶다. 마지막에 (목표물에 공을 던지는) 가장 어려운 미션이 있었는데도 어머님께서 잘 마무리해주셔서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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