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대원·추혁진, "트로피 원추, 원추"…트로트계 남신 비주얼 자랑

김현희 기자 2024. 7. 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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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중완이 이대원의 얼굴에 감탄했다.

이날 프렌즈 팀으로 만난 트로트 가수 이대원과 추혁진은 "불후의 명곡 원추, 원추, 트로피 원추, 원추"라며 팀명을 소개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가수 육중완은 "이대원을 처음 봤는데 내가 원하는 비주얼이다"라며 "얼굴을 갖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준현은 "CG로 소원을 들어드리겠다"며 육중완과 이대원의 얼굴이 합쳐진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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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육중완이 이대원의 얼굴에 감탄했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665회에서는 '여름특집 2탄 : 2024 더 프렌즈 특집 2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프렌즈 팀으로 만난 트로트 가수 이대원과 추혁진은 "불후의 명곡 원추, 원추, 트로피 원추, 원추"라며 팀명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두 사람이 어떻게 친해진 것인지에 묻자 이대원은 "미스터 트롯 1,2를 통해 친해졌다"며 "진짜 찐친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친구의 이대원의 장점에 대해 "정말 싸움을 잘한다"며 "취미로 하는 격투기 챔피언을 얻은적도 있다"고 전했다.

이를 가만히 듣던 가수 육중완은 "이대원을 처음 봤는데 내가 원하는 비주얼이다"라며 "얼굴을 갖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준현은 "CG로 소원을 들어드리겠다"며 육중완과 이대원의 얼굴이 합쳐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러다가 김준현은 "아, 머리스타일을 안 바꿨다"고 전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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