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정♥' 소지섭, 핑크색 바지에 수염+타투..힙해진 '소간지'

정유나 2024. 7. 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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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지섭이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6일 "햇빛 조심"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바지를 입은 파스텔톤의 캐주얼한 룩을 선보인 소지섭은 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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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소지섭이 힙한 근황을 공개했다.

소지섭은 6일 "햇빛 조심"이라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지섭은 이국적인 분위기의 건물 앞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핑크색 바지를 입은 파스텔톤의 캐주얼한 룩을 선보인 소지섭은 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염도 기른 소지섭은 특히 오른쪽 팔에 새겨진 강렬한 타투로 이목을 끈다.

한편 소지섭은 방송인 조은정과 17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지난 2020년 결혼했다.

이들은 2018년 SBS '본격연예 한밤'의 리포터와 출연자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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