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속초·고성·양양 등 8곳 오후 7시 강풍주의보 발효

한귀섭 기자 2024. 7. 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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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속초 등 8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강릉평지·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동해중부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에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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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파도.(뉴스1 DB)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6일 오후 7시를 기해 강릉·속초 등 8곳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지역은 강릉평지·태백·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중부산지·남부산지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이상 강풍이 불거나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또 동해중부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에는 이날 오후 8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된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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