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BMW·모닝 충돌…60대 모닝 운전자 심정지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동해=뉴스1) 한귀섭 기자 = 6일 오전 8시 57분쯤 강원 동해 천곡동 공설운동장 인근 도로에서 20대 A 씨가 몰던 BMW가 모닝 차량과 충돌했다.

이 사고로 60대 모닝 차량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A 씨 등 3명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A 씨가 직전 차선으로 달리다 신호위반을 하면서 좌회전하던 모닝 차량을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