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흥행 돌풍' 올스타전에서도 이어진다…3년 연속 매진, 인천이 뜨겁다 [MD인천]

인천=김건호 기자 2024. 7. 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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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올스타전'. 경기 전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이 펼쳐지고 있다./인천=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천 김건호 기자] 3년 연속 매진이다.

KBO는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올스타전의 2만 2500석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올스타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022시즌부터 다시 시작했는데, 2022시즌 서울 잠실구장, 2023시즌 부산 사직구장 그리고 이번 시즌 SSG랜더스필드까지 3년 연속 만원 관중이 올스타전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게 됐다.

전날(5일) 열린 전야제 '올스타 프라이데이'부터 열기는 뜨거웠다. 올해 퓨처스 올스타전에 총 1만 1869명의 관중이 찾아왔는데, 퓨처스 올스타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이다. 유료 관중을 받기 시작한 2015년 이래 가장 많은 관중이 몰린 것이다.

올 시즌 KBO리그는 역대 최초로 전반기 600만 관중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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