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혁신도시 악취 저감 전담팀 구성
조선우 2024. 7. 6. 18:03
[KBS 전주]전북 혁신도시의 악취를 줄이기 위한 전담팀이 꾸려졌습니다.
최병관 전북도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혁신도시 악취 저감 전담팀은 김제시 용지면 축사를 사들이거나 축산 환경 개선, 악취 저감제 보급 등을 통해 주변 냄새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김제시내 가축분뇨와 폐기물, 비료 생산 업체가 있는 구역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일부 지정하고 실태 조사에 나섭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레일 서울본부 전산실서 불…“승차권 현장발매 차질”
- 한동훈,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에 “전대 개입이나 당무 개입”
- 바이든 “후보사퇴 완전 배제…나쁜 밤이었다”…인지력검사는 거부
- 영국 노동당, 14년 만에 정권 교체…스타머 총리 “변화 시작”
- 개혁파로 이란 대통령 당선 ‘이변’ 페제시키안 누구?
- 중국 직구가 불러온 나비효과…“이대로 다 죽어요” [창+]
- “못살겠다, 갈아보자!”…정치판에 ‘끝사랑’은 없다 [특파원 리포트]
- ‘아웅산 테러’ 묻자 ‘5.18’ 꺼낸 북한…그래도 만난 남북 [뒷北뉴스]
- [영상] 음바페 “위급한 상황, 투표해야”…르펜 “설교 그만”
- 미 고용 시장 완화…파월·시장 “더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