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아파트 이틀째 정전...폭염 속 410가구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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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쯤 순천시 왕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아파트 측과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부품 공급에 차질이 있어 이틀째 복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피해 세대에 음식물 보관에 필요한 드라이아이스 등 물품을 긴급 공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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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폭염 속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어제 밤 10시쯤 순천시 왕지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으로 아파트 4개 동, 410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아파트 측과 한전은 긴급 복구 작업을 하고 있지만, 부품 공급에 차질이 있어 이틀째 복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피해 세대에 음식물 보관에 필요한 드라이아이스 등 물품을 긴급 공급했습니다.
주민들은 선풍기, 에어컨, 냉장고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냉장고에 드라이아이스를 채워 넣는 등 폭염을 견뎌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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