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강형욱 복귀…50여일 만에 반려견 훈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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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갑질' 논란에 휘말려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약 50일 만에 재개함으로써 본업에 복귀했다.
논란이 번지자 강형욱은 지난 5월 24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해명 영상을 통해 갑질 논란을 하나하나 해명하면서 "억측하고 비방하시는 분들에게 그만 멈춰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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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갑질' 논란에 휘말려 모든 활동을 중단했던 유명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유튜브 채널 운영을 약 50일 만에 재개함으로써 본업에 복귀했다.
강형욱은 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 보듬TV'에 '오랜만에 만난 세상 해맑은 강아지[퍼피교육]'이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반려견 훈련 영상은 지난 5월 18일 이 채널에 마지막으로 훈련 영상이 올라온 지 약 50일 만에 업로드 된 것이다.
강형욱은 6분짜리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언급 없이, 평소 선보여온 영상에서처럼 반려견 훈련 노하우를 전했다.
앞서 강형욱은 자신이 운영해온 회사 직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하고, 폐쇄회로(CC) TV로 사무 공간을 감시하는 한편, 직원들 메신저 내용을 들여다봤다는 등 갑질 논란에 휘말렸다.
논란이 번지자 강형욱은 지난 5월 24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해명 영상을 통해 갑질 논란을 하나하나 해명하면서 "억측하고 비방하시는 분들에게 그만 멈춰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다.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달 26일 SNS에 올린 글에서도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내용으로 저와 제 가족에 대해 불필요한 오해를 일으키거나,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했거나 비방한 분들, 허위로 고소한 분들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임을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는 저도 용기를 내어 우리 가족과 반려견들과 함께 산책을 나갈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가려 한다"며 복귀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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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 jinu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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