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찰수사심의위 독립성 부각..."정쟁용 소재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 의견을 낸 걸 두고 민주당이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자, 심의위 특성을 부각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국회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심의위는 독립성과 독자성이 충분히 인정되는데, 결과를 두고 정치적 해석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는 수사심의위가 법조인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수사를 정치와 결부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풀이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 수사심의위원회가 임성근 전 사단장에 대한 불송치 의견을 낸 걸 두고 민주당이 특검 필요성을 주장하자, 심의위 특성을 부각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국회 브리핑 이후 기자들과 만나 수사심의위는 독립성과 독자성이 충분히 인정되는데, 결과를 두고 정치적 해석을 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각각의 판단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어떤 압력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연결하는 것이야말로 국민이 가장 듣기 불편해하는 정쟁용 소재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수사심의위가 법조인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수사를 정치와 결부하는 건 맞지 않는다는 주장으로 풀이됩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래진료 연 365회 넘으면 진료비 90% 본인 부담
- "'악성 민원인' 된 것 같아..." 또 사과 태도 논란 [앵커리포트]
- "표지석 더 세워주세요" 한라산 기념 촬영 전쟁 [앵커리포트]
- '한동훈, 여사 문자 무시' 논란...나경원 "판단력 문제"
- '약속 지킨 할부지'...푸바오, 3개월 만에 강철원 사육사 만났다
- 또 200년 빈도 호우 내렸다...정체전선에 태풍급 비구름 기폭제 역할
- [영상] 도로 한복판에 물고기떼?..."대조기 불어난 물 때문"
-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조작 넥슨, 80만 피해자에 보상하기로
- 죄수복 입은 이재명 합성 사진 유포한 70대 벌금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