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길거리서 둔기로 60대 어머니 때린 아들
김종구 기자 2024. 7. 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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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46분께 부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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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길거리에서 어머니를 둔기로 폭행한 30대 아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소사경찰서는 특수존속상해 혐의로 30대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46분께 부천 소사구 범박동 길거리에서 60대 어머니 B씨를 둔기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머리를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김종구 기자 kjg7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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