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한예슬, 다이어트 중 깜찍한 일탈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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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 / 한예슬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2)이 다이어트 깜찍한 일탈을 고백했다.

한예슬은 6일 "어제 남편이 중식을 시켜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이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중식들이 가득하다. 바삭바삭한 탕수육과 뜨끈하고 시원한 짬뽕, 계란 프라이가 올라간 짜장면이 펼쳐졌다. 짜장, 짬뽕, 탕수육의 조합과 한예슬의 멘트로 보아 부부가 오붓하게 중식을 즐긴 듯하다.

한예슬은 지난달 24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 최근까지 다양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런 한예슬인 만큼 중식이라는 일탈이 괜스레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덧붙인 닭다리를 뜯는 이모티콘 역시 사랑스럽다.

한편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와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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