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박투어 2’ 김대희 “유세윤 빼고, 우리 모두 ‘보디 프로필’ 전 몸으로 돌아가”

하경헌 기자 2024. 7. 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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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 2’ 발리 편 한 장면. 사진 채널S



‘독박투어 2’의 홍인규가 유세윤의 깜짝 ‘복근 노출’에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6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2’(이하 독박투어 2)에서는 ‘독박즈’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인도네시아 발리의 ‘뜨갈랄랑 계단식 논’에서 MZ 인생사진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성수가 담긴 컵을 입에 물고 점프하는 ‘물 지키기’ 게임을 펼치는 유쾌한 현장이 공개된다.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 2’ 발리 편 한 장면. 사진 채널S



앞서 ‘와이프 게임’으로 띠르따 엠풀 사원의 독박자를 선정한 출연자들은 이날 본격적으로 상의를 벗고, 성수를 맞을 준비를 한다.

이때 홍인규는 “세윤이가 또 벗으려고 우리 데리고 여기에 온 거지?”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실제로 유세윤은 혼자만 선명한 복근을 자랑해 모두의 시선을 모았다.

김대희는 이에 “우리 넷은 ‘보디 프로필’ 촬영 후 예전 몸으로 복귀했는데, 세윤이만 몸이 더 좋아졌네”라고 뒤늦게 자아 성찰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시즌 2’ 발리 편 한 장면. 사진 채널S



‘독박즈’는 뜨갈랄랑 계단식 논도 본다.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한 유세윤은 “신혼부부들이 많이 와서 사진을 찍는 곳”이라며 “딱 SNS 각”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발리 스윙’과 ‘뜨갈랄랑’ 입장료를 건 독박게임을 진행하며, 성수가 담긴 컵을 입에 물고 점프해서 물을 지키는 일명 ‘성수게임’을 시작한다.

발리의 곳곳을 누비는 이들의 유쾌한 여행기는 6일 오후 8시20분 방송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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