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벌♥' 신주아, C사 가방도 모자라서…머리숱까지 다 가졌네 [MD★스타]
강다윤 기자 2024. 7. 6. 17:22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본명 김지혜·40)가 풍성한 머리숱을 자랑했다.
신주아는 6일 "힙합주아", "요즘 나는 히피펌에 푸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키 168cm에 몸무게 41kg으로 알려진 신주아인 만큼 가느다란 팔뚝과 손목, 탄탄한 직각어깨와 일자 쇄골 등 여리여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잘록한 허리와 화려한 이목구비가 알맞게 주차된 자그마한 얼굴도 감탄을 자아낸다.
검은색 오프숄더와 통 넓은 흰색 바지, 무심히 툭 걸친 커다란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 등 신수자의 패션 센스 또한 시선을 끈다. 여기에 신주아의 풍성한 머리숱 역시 놓칠 수 없다. 허리까지 넘어온 긴 장발은 히피펌을 했음에도 크게 상하지 않은 듯 반짝이기까지 한다. 40대에도 풍성한 신주아의 머리숱이 절로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사업가이자 재벌 2세 쿤 사라웃 라차나쿨(42)과 결혼, 현재 태국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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