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황신혜, 짧은 바지도 '완벽 소화'…20대 각선미 안 부러워 [MD★스타]

이예주 기자 2024. 7. 6.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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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혜
사진 = 황신혜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황신혜가 완벽한 패션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6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황신혜는 가죽 퀼팅백과 에코백을 들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황신혜는 흰색 반팔 티셔츠에 레이스 소재로 된 짧은 하의를 매치해 시원시원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다른 사진 속 황신혜는 전시회에 방문한 모습. 그림을 바라보고 있다. 황신혜는 아이보리색 원피스와 진주목걸이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사진 = 황신혜

마지막 사진 속 황신혜 역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에는 오똑한 콧날과 긴 생머리로 61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황신혜의 미모가 담겼다. 특히 세 사진 속 황신혜는 모두 커다란 삼각형 모양의 헤어핀을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한편 황신혜는 현재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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