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몬스터즈' 선발투수 이대은, 복수전+시즌 3승 성공할까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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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몬스터즈' 선발투수 이대은이 시즌 3승에 도전, 승리 의욕을 불태운다.
8일(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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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최강 몬스터즈’ 선발투수 이대은이 시즌 3승에 도전, 승리 의욕을 불태운다.
8일(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가 9연승에 도전한다.
이번 경기의 선발 투수인 이대은은 4회까지 강릉 영동대에게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시즌 강릉 영동대에게 2번의 홈런을 맞았던 이대은은 강릉 영동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반드시 복수를 하겠다는 결의를 다진다. 과연 이대은이 강릉 영동대를 압도해 이번 시즌 3승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강 몬스터즈’는 현재 4대 0으로 앞서고 있지만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놀라운 집중력을 보이던 강릉 영동대의 타선이 폭발하기 시작한다는데. 김선우 해설위원은 강릉 영동대의 맹추격에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이 팀의 무서움을 안다”며 혀를 내두른다.
한편, 다시금 살아나기 위해 타격폼까지 바꾼 김문호가 타석에 들어선다. 올 시즌 들어 부진한 타격을 보였던 김문호. 스윙의 결과가 출루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이 궁금해진다.
‘최강야구’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제공 =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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