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한지혜, 장마 피해 나간 라운딩‥여배우들의 늘씬 골프복 자태

전인화, 이민정, 기은세, 한지혜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이민정, 기은세, 한지혜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민정, 전인화, 한지혜, 기은세가 필드에 모였다.

지난 7월 5일 이민정의 소셜미디어에는 “장마를 요리조리 피하며 급 나간 라운딩.. 아름답고 착하고 공도 잘 치는 쌤과 동생들”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 전인화, 한지혜, 기은세가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각자 다른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입은 네 사람은 늘씬한 비율과 각선미를 뽐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게시물을 본 한지혜는 “MJ 프로님(웃음버튼 인화쌤)”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민정은 “네가 크게 웃는게 더 웃겨. 칠 때마다”라고 반응했다.

누리꾼들은 “민정언니 골프 잘 치시네”, “요정분들 사는 곳인가요?”, “너무 예쁘세요”, “언닌 골프도 예쁘게 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다. 2015년 첫 아들을,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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